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1일까지 추석 8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 분야는 물가 안정, 교통 및 안전, 근로자 지원, 주민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쓰레기, 수질, 교통, 도로·하수도 복구, 비상진료반 등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종합상황실에서는 비상진료반 등 5개 반 48명이 상시 근무하는 생활민원 대책반을 통해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비상 진료, 관광 안내, 불편 신고 접수, 쓰레기와 상하수도 민원 처리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불편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중점 추진 분야는 물가 안정, 교통 및 안전, 근로자 지원, 주민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쓰레기, 수질, 교통, 도로·하수도 복구, 비상진료반 등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종합상황실에서는 비상진료반 등 5개 반 48명이 상시 근무하는 생활민원 대책반을 통해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비상 진료, 관광 안내, 불편 신고 접수, 쓰레기와 상하수도 민원 처리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불편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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