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가 지난 6일 최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추석절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전당부’ 캠페인을 영양군 법원사거리에서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영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영양장애인협회 등 총 100명이 참석,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사고예방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관심을 유발하고 교통법규 준수, 안전운전습관 생활화를 당부했다.
영양서는 또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수사부서와 합동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안전한 추석 보내기에 힘을 쏟았다.
서동수 영양경찰서장은 “양양경찰은 군민들 곁에서 교통사고와 서민 3不사기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