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성상제)는 지난 6일 대구 동구 신암4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자녀가정 이웃돕기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성상제 본부장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하는 산림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협동조합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림조합은 정책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 지원금,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다자녀 가정 결연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문화 가정 지원, 소외계층 생활용품 지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땔감 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 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