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대구, 지역 마늘 농가 어려움 해소 위해 마늘 활용한 메뉴 선보여
노보텔 대구, 지역 마늘 농가 어려움 해소 위해 마늘 활용한 메뉴 선보여
  • 홍하은
  • 승인 2019.09.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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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의 더 스퀘어 레스토랑 디너 뷔페에서 지역에서 재배한 마늘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9일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더 스퀘어 레스토랑에서 가을을 맞아 디너 뷔페 ‘I am autumn’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인 뷔페 라인에서는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마늘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작황호조에 따른 마늘 값 폭락으로 지역의 마늘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마늘의 소비량을 늘려 재배 농가들에게는 도움을, 고객들에게는 건강하고 맛있는 마늘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늘을 선택했다고 노보텔 대구 측은 설명했다.

노보텔 대구의 더 스퀘어 레스토랑은 경북 영천과 경남 창녕에서 재배한 마늘을 공급받아 통마늘 구이를 곁들인 폭립, 흑마늘 소스를 활용한 한방 수육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 당근 케이크, 호박 케이크, 피칸 파이와 호박 파이 등 디저트도 매일매일 다양하게 제공한다.

노보텔 대구 관계자는 “가을은 식재료가 풍부한 계절이라 제철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의 매력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계절”이라며 “대구 도심의 뷰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더 스퀘어 레스토랑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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