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조하랑, 女핸드볼 국가대표로
대구시청 조하랑, 女핸드볼 국가대표로
  • 승인 2019.09.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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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 명단 올라
29일까지 中서 아시아 예선
23일 북한과 첫 경기 예정
대구시청 공격수 조하랑이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아시아 지역 예선에 나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할 여자 국가대표 16명의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대표팀 전력의 핵심인 조하랑이 레프트 윙으로 선발된 것으로 비롯해 김온아(31·SK)와 류은희(29·파리92)가 센터백과 라이트백에 각각 포진했고 심해인(32)과 권한나(30·이상 부산시설공단)가 레프트백을 맡았다.

이번 최종 예선에는 한국과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북한, 홍콩, 카자흐스탄, 태국의 6개 나라가 출전한다.

풀 리그로 순위를 정하며 우승팀은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차지한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나갔다.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1984년부터 2012년 런던 대회까지 올림픽 8회 연속 4강 이상의 성적을 냈으나 2016년 리우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우리나라는 23일 북한과 첫 경기를 치르고 예선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홈팀 중국과 맞대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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