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추석 연휴 국내선 수하물 허용량 확대
아시아나, 추석 연휴 국내선 수하물 허용량 확대
  • 윤삼수
  • 승인 2019.09.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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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포토존 설치도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항 체크인 카운터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추가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에서 30㎏으로 확대 제공해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인천, 김포, 제주공항에서 색동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와 라운지에서 대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천공항 1터미널 A구역에는 한가위 축하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을 설치해 요청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인화해 증정한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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