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성공위해 생태계 조성 힘써야”
“수소경제 성공위해 생태계 조성 힘써야”
  • 홍하은
  • 승인 2019.09.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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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의장, 수소충전소 준공식
문희상 국회의장은 “수소경제를 성공시키기 위해선 기업의 기술혁신에 더해 정부가 인프라 구축 등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 국회가 제도적·입법적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수소 경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문 의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는 세계 최초의 국회 내 수소충전소로, 국회의사당 경내 1천236㎡(374평) 규모 부지에 45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문 의장은 국회 수소충전소에 대해 “첫째 여야 구분 없이 뜻을 모아 제안됐다는 의미가 있고, 둘째 규제 샌드박스 1호이며, 셋째, 안전성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수년전부터 현대차가 발빠르게 수소차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고 현재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이라고 한다”며 “그러나 세계 수소차 시장에서 기업 혼자의 기술과 열정만으로 경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강조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축사를 통해 “탄소경제를 수소경제로 탈바꿈해 가야 한다”며 “수소경제는 에너지와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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