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이 마을지원사업으로 10일 신원 2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 2리 마을회(이장 임천섭)에 한우 암송아지 5두를 전달했다.
젖소 정액 생산을 위한 씨수소 검정사업 및 사양관리 등을 전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젖소 관련 국가기관인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은 2012년 문을 연후 2016년부터 주변마을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네 번째 전달식을 가졌다.
영양군에는 총 25마리의 송아지가 전달되어 지역 군민들과의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되는 한편 지역 축산농가 및 축산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우 송아지 전달은 단순히 송아지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계기로 우량한 한우 송아지를 지역에서 잘 키움으로써 한우 경쟁력 강화와 고급육 생산·출하로 한우브랜드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젖소 정액 생산을 위한 씨수소 검정사업 및 사양관리 등을 전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젖소 관련 국가기관인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은 2012년 문을 연후 2016년부터 주변마을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네 번째 전달식을 가졌다.
영양군에는 총 25마리의 송아지가 전달되어 지역 군민들과의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되는 한편 지역 축산농가 및 축산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우 송아지 전달은 단순히 송아지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계기로 우량한 한우 송아지를 지역에서 잘 키움으로써 한우 경쟁력 강화와 고급육 생산·출하로 한우브랜드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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