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형 청년보장제’ 하자” 잇단 발길
“우리도 ‘○○형 청년보장제’ 하자” 잇단 발길
  • 김종현
  • 승인 2019.09.10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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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청년정책·청년센터 전국적 관심
생애 맞춤 프로그램 유일 시행
상담·진로 탐색·체험 등 지원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통해
커뮤니티 활동공간 조성 예정
올 한해 32개 기관서 벤치마킹
대구시청년정책과성과
평택시 복지정책과가 이달 대구시 청년정책과를 방문해 대구시의 청년정책을 설명듣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본격 시행하고 있는 ‘대구형 청년보장제’와 대구시 청년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 타 지역 청년정책 관계 공무원, 중간 지원기관 관계자들의 벤치마킹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시는 2016년 청년정책 원년으로 ‘청년대구 건설’을 선포하고 청년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청년정책 실행과제 발굴과 생애이행 단계별 맞춤형 종합정책인 ‘대구형청년보장제’를 발표, 올해 본격 추진 중이다.

2019년에만 32개 기관이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를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생활상담소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진로, 창업, 심리상담, 부채 등 10개 분야별로 나누어 청년 상담사가 1대 1개별상담을 통한 마음 회복 및 사회진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학교 ‘딴길’을 통해 진로탐색을, 청년사업장-청년잇기 프로젝트 예스(YES!) 매칭을 통해 일 경험 지원 등 지역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4년간 대구시 청년센터가 추진해 온 사업들은 올 3월 서울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의 오프라인청년센터 운영기관 전체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됐으며, ‘청년학교_딴길’, ‘커뮤니티활성화사업 다모디라’ 등은 부산, 대전, 울산, 수원 등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해 진행중이다.

이달에는 청년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공간을 지원하는 청년공감공간(다온나그래, 북구 대현로 3)조성사업이 시민투표와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민간위탁사무 운영성과 평가에서 대구시청년센터가 신규프로그램 개발, 시설안전관리, 체계적인 목표관리 등의 추진내용을 인정받아 29개 사무 중 1위(93.73점)를 차지했다.

온라인에서는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http://dgjump.com/), 오프라인에서는 청년생활종합상담소 공감그래(중구 국채보상로 541 9층)를 통해 정책의 홍보와 접근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는 작년 6월 오픈 후 올해 1분기 방문자 7만8천명에서 2분기 10만 9천명으로 40% 증가했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대구형 청년보장제라는 전국 유일의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희망 도시공동체’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협업해온 청년들과 청년센터, 관계 부서 및 민간기관, 그리고 시민사회의 관심 덕분에 이같은 성과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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