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일요일
(음 8월 17일 을묘일)
48년생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하여 무리하지는 말자.
비밀은 비밀일 때 소중한 것인데 다수가 아는 비밀은
감추기 보단 차라리 밝히는게 나을 것이다.
60년생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니 나서서 행함에 주저말자.
늘 2인자 역할이나 그림자처럼 지낼 필요는 없는 것이다.
72년생
금전거래는 가족간에도 신중해야 할 것이다.
차라리 형편이 닿는만큼 하여 받지않아도 된다는 심정으로 하라.
84년생
대가없는 얻음을 기대하지는 말자.
그저 얻어진 것이 있다면 되돌려 줌이 맞고
그저 얻고자 생각하는 마음이 문제이니 고쳐가라.
49년생
말싸움 등 다툼이 예상되니 흉하구나.
상처뿐인 영광이 될 수 있으니 이기고자 노력말고
타협하고 이해하고자 함이 현명하리라.
61년생
선행을 베풀거나 선의로 한 일에 보상받지 못하거나
인정받지 못함에 서운하게 생각말자.
봉사는 누가 알아주기를 바람이 아니라 스스로가 기쁜 일이다.
73년생
생각한 일들이 잘 되지 않거나 뜻대로 잘 되지 않아
평정심을 잃을 수가 있어 걱정이로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정진할 때 성취로 이어지리라.
85년생
반가운 사람을 만나거나 좋은 자리에 갈 수 있구나.
들뜬 마음으로 과할수 있음을 경계하라.
좋을수록 스스로를 잘 다스려 가는 것이 필요하다.
50년생
두마리 토끼를 쫒다 모두를 놓치겠구나.
포기할 것은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리다.
62년생
위기의식이 느껴지니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는구나.
너무 연연하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함도 흉하니
실수를 두려워말고 행하여 보자.
74년생
작은 공을 부풀려 자랑하지 말자.
스스로 영웅이 되려하니 사람들의 웃음꺼리가 되리라.
86년생
순리를 따르면 평안할 것이나 욕심이 앞서거나 분수를
지키지 못하면 흉하리라.
아는 길도 물어가라 했으니 과신은 금물이다.
51년생
지출이 다소 과해지니 걱정이로다.
자녀나 가족들을 위해 쓰는 돈이 아까울 리 없지만,
너무 과하지 않게 다스려가자.
63년생
스스로를 믿지 못하니 매사에 망설임이 많구나.
인간관계에서 더욱 그러하니
스스로의 직관을 믿고 따르는 것이 옳은 선택이리라.
75년생
이성 친구가 영원한 친구가 되기엔 장애가 너무 많구나.
동성의 방해나 음해로 오히려 힘들어질 수 있으니
비밀이나 오해의 소지를 남기진 말라.
87년생
외출을 삼가고 휴식으로 보내면 좋겠구나.
심신이 피로에 지쳐 병고를 앓을까 염려되는구나.
52년생
산 넘어 산이로다.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했으나 또 다른 근심이 나오겠구나.
행한이 힘겨운 시기이니 조상전에 기도하며 지내보자.
64년생
작은 친절 작은 베품이 큰 공덕으로 되돌아 오는구나.
평소에 타인에게 친절하고 베품을 기본 도리로 살아온 이는
돌려받음의 기쁨을 누리리라.
76년생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구나.
어른을 공경하고 도리를 다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우니
자녀들에게 큰 교육이 되리라.
88년생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구나.
생각대로 일이 잘되지 않거나 음해나 시기로 힘들 수 있다.
신념과 소신이 있다면 흔들림없이 의지대로 나아가자.
53년생
내부관리에 신경쓰면 더 많은 이익을 거둘수 있으리라.
그동안의 노고가 보상받을 수 있는 시기이니 인간관계에 베푼 대가를 얻겠다.
65년생
계획을 새로이 논하거나 바꾸기엔 다소 부족함이 따르는구나.
현상을 유지함이 현명하고 달콤한 감언이설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77년생
느긋함을 가지는 것이 능사이니 서두름을 경계하라.
급하게 서두른다고 성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때를 기다림이 필요하다.
89년생
감정의 기복으로 인한 흉이 우려되는구나.
연인사이에 변덕으로 인해 다투거나 괜한 일로 다퉈
사이에 틈이 벌어질 수 있어 걱정이로다.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도록 강한 멘탈을 가져보자.
54년생
망설임으로 인해 기회를 놓치게 되니 후회스럽구나.
인간관계에 있어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닌데 놓쳐 아쉬움이 클 수 있으리라.
66년생
기운이 넘치고 자신감이 충만하니 만사가 다 내 뜻대로 되는 느낌이구나.
과하면 늘 실수로 이어지거나 착각으로 인해 판단의 미스를 불러온다.
아직 여물지 않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실수는 범하지 말라.
78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하고자 노력하면 필요함은 충족하리라.
제대로 기지도 못하는 이가 날고자 욕심부리는 형국이니 과함을 주의하라.
90년생
소개팅 등 남녀가 만나는 일은 길하도다.
좋은 인연과의 만남이 기대되니 구하여 나서보자.
55년생
집안에 우환이 있거나 근심이 발생할 수 있어 걱정이로다.
좋지 않은 일이 밖으로 알려져 좋을 것이 없으니 입단속을 철저히 하자.
67년생
만사에 진중한 자세가 필요하구나.
일적인 부분이나 인간관계 또는,
건강 문제까지 사소한 것도 진중하게 생각하라.
사소함이 감당할 수 없이 커질 수 있는 시기이다.
79년생
생각지 못한 변수에 당황스러울 수 있구나.
내 편이라 생각했던 이에게 공격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겠구나.
91년생
어정쩡한 모습은 보이지 말자.
이도저도 아닌 모습으로 비춰지니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줘보자.
56년생
결과와 상관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세상사 자신이 원하는 결과만 나오지는 않는다.
결과와 상관없이 함께 한 사람들에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보자.
68년생
과식이나 음식으로 인한 병고가 우려되니 조심스럽구나.
불편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게되어 급체 등을 앓을 수도 있구나.
불편함도 잠시이니 너무 긴장하지는 말자.
80년생
쓸데없는 일로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계획성있게 생활하고 아니다 싶은 것을 놓지 못하는 집착은 가지지 말자.
92년생
연인을 위한 걱정이지만 너무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음을 잊지말라.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고 자존심 상하지 않게 조언하고자 노력하자.
상대를 위한 마음이 오히려 마음을 상하게 하면 서로가 상처받게 된다.
57년생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형국이니 공연한 오해를 사겠구나.
스스로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일 수 있으니 살펴 조심하도록 하자.
69년생
일 욕심이 많은 것인지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구나.
모두가 쉬는 상황에도 편안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운 날이구나.
쉴때는 만사를 풀어두고 쉬거나 일탈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81년생
용두사미라 처음의 시작은 희망과 의지가 화려했으나 갈수록 흐지부지하구나.
결과를 논하기 앞서 한번 뽑은 칼이니 무우라도 베어보자.
93년생
내일이 기대되니 오늘의 여유로움은 기쁨이구나.
만사가 여유로우니 뜻한 바를 이루거나 행한에 막힘이 없으리라.
58년생
책임감을 느끼며 굳은 의지를 다져보자.
명분을 세우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울 때 귀인이 도우니 뜻을 이루리라.
자신이 맡은 역할을 반드시 하겠다는 의지와 명분을 따르면 결과를 얻으리라.
70년생
쪼잔한 모습을 보이니 체면이 서지 않는구나.
쓰야할 지출이라면 오히려 크게 한턱 내어 인사라도 받아보자.
어차피 나가야 할 돈에 너무 연연하여 쪼잔한 모습 보이지 말자.
82년생
위로는 핀잔듣고 아래에겐 체신이 서지 않으니 난감하구나.
봉사하거나 베풀고도 인사받지 못하는 형국이니 마음만 아프구나.
만사가 답답하거나 짜증스러울 날이니 마음을 비우고자 노력해보자.
94년생
잘못은 잘못으로 인정하고자 하라.
핑계대거나 인정하지 않으면 신뢰를 잃게되니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파는 행동은 하지말자.
59년생
감기몸살이나 작은 병고를 겪을 수도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쓰자.
반가운 소식이나 사람을 만나기도 하겠다.
일욕심을 내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수고스러움만 더해가겠구나.
71년생
허세를 부리다 난감해질 수 있으니 과함은 경계하자.
말만 앞세워 비난 받을 수도 있으니 너무 앞서가지는 말자.
83년생
비밀로 간직하고자 했던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져 난감할 수 있구나.
비밀은 혼자 알고 있을 때 비밀인 것이니 공유함은 절대 삼가라.
95년생
여행을 계획했다면 다소 신중함이 필요하구나.
해외로 나가는 것 외에는 그리 좋지 않구나.
둘이 떠나는 것이 좋으며 커플끼리의 동반도 그리 좋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