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대구 남구 계명대 대명캠퍼스 정문 GS주차장에서 2019 더원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2019 더원페스타는 남구청이 문화예술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대명문화마을사업의 일환이다. 구청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사회 문제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고 건강한 1인 가구 문화를 위해 페스타를 마련했다.
축제는 △대구 지역 내 1인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정보를 제공하는 일코노미존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소모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혼족의 취미존 △주도적인 혼족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혼족시대 △1인 가구들만의 경험을 공유하는 혼족포럼 △독거노인과 청년이 함께 소통하는 청춘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명문화마을사업단 홈페이지 (www.hallowd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2019 더원페스타를 통해 대구의 1인 가구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당당한 1인 가구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남구청에 따르면 2019 더원페스타는 남구청이 문화예술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대명문화마을사업의 일환이다. 구청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사회 문제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고 건강한 1인 가구 문화를 위해 페스타를 마련했다.
축제는 △대구 지역 내 1인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정보를 제공하는 일코노미존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소모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혼족의 취미존 △주도적인 혼족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혼족시대 △1인 가구들만의 경험을 공유하는 혼족포럼 △독거노인과 청년이 함께 소통하는 청춘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명문화마을사업단 홈페이지 (www.hallowd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2019 더원페스타를 통해 대구의 1인 가구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당당한 1인 가구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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