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확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전기 및 철망울타리 설치사업과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울타리 설치사업은 자부담 40%와 보조금 60%(국비30%, 구·군비 30%)로 추진하며 토지소유자가 전기울타리 설치 후 보조금이 지급된다.
철망울타리 설치사업은 국비 50%, 시비 25%, 구·군비 25%로 구·군에서 직접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울타리 156개소, 철망울타리 6.77㎞를 설치했으며 올해 추가 사업비 1억3천만원으로 전기울타리 16개소, 철망울타리 0.878㎞를 설치 완료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전기울타리 설치사업은 자부담 40%와 보조금 60%(국비30%, 구·군비 30%)로 추진하며 토지소유자가 전기울타리 설치 후 보조금이 지급된다.
철망울타리 설치사업은 국비 50%, 시비 25%, 구·군비 25%로 구·군에서 직접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울타리 156개소, 철망울타리 6.77㎞를 설치했으며 올해 추가 사업비 1억3천만원으로 전기울타리 16개소, 철망울타리 0.878㎞를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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