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경북 첫 전국대회
‘지역 소멸’ 이슈 관련 토론
청년 토크쇼·마을탐방 진행
‘지역 소멸’ 이슈 관련 토론
청년 토크쇼·마을탐방 진행
‘제12회 마을 만들기 전국대회’가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19일~21일 안동에서 개최된다.
‘어느 마을에서 왔니껴? 모두 편하이껴?’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를 위한 개인과 공동체들의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자생적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권오성 기술연수과장은 “대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마을 만들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사례, 경험, 시행착오 등을 공유 및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최근 이슈인 지역 소멸과 관련해 ‘마을이 없어 진다니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이, 개막식에는 마을 공연 및 장기자랑, 대토론회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0일~21일에는 8개 단체가 신청한 기획 및 자유주제 콘퍼런스와 ‘청년, 마을에서 마음을 돌보다’란 주제로 청년 토크쇼 및 마을(학이 마을, 천지갑산마을, 맛재마을, 예끼 마을, 몽실 마을) 및 문화 탐방, 부스체험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어느 마을에서 왔니껴? 모두 편하이껴?’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를 위한 개인과 공동체들의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자생적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권오성 기술연수과장은 “대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마을 만들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사례, 경험, 시행착오 등을 공유 및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최근 이슈인 지역 소멸과 관련해 ‘마을이 없어 진다니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이, 개막식에는 마을 공연 및 장기자랑, 대토론회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0일~21일에는 8개 단체가 신청한 기획 및 자유주제 콘퍼런스와 ‘청년, 마을에서 마음을 돌보다’란 주제로 청년 토크쇼 및 마을(학이 마을, 천지갑산마을, 맛재마을, 예끼 마을, 몽실 마을) 및 문화 탐방, 부스체험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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