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2016~1018년 교육부 자료 공개
대학의 연구역량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인 기술이전 실적에서 서울대가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성균관대·고려대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대 중에는 부산대(10위)·전남대(11위)는 톱10 근처에 포함됐으나 포항공대(5위)를 제외한 대구·경북권 대학은 중위권에 머물렀다.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대구 동을당협위원장·사진)이 16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8년 대학 기술이전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가 132억1천782만 원(320건)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성균관대 124억5천522만 원(385건), 고려대가 105억4천70만 원(314건), 경희대 92억7천451만 원(211건), 포항공대 85억577만 원(80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 국립대 중 부산대(10위)·전남대(11위)·충남대(14위)·전북대(15위)·충북대(16위)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북대는 18위에 그쳤다. 영남대는 22위에 머물렀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도 25위의 저조한 성적표를 나타냈다.
윤정기자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대구 동을당협위원장·사진)이 16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8년 대학 기술이전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가 132억1천782만 원(320건)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성균관대 124억5천522만 원(385건), 고려대가 105억4천70만 원(314건), 경희대 92억7천451만 원(211건), 포항공대 85억577만 원(80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 국립대 중 부산대(10위)·전남대(11위)·충남대(14위)·전북대(15위)·충북대(16위)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북대는 18위에 그쳤다. 영남대는 22위에 머물렀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도 25위의 저조한 성적표를 나타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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