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초, 학폭예방 친구사랑주간 운영
대구서평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했다. 학생 및 학부모상담주간과 동시에 실시하면서 학기 초 교육가족의 소통과 관계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전교생이 우정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사랑의 편지쓰기와 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름 뽑기로 편지 쓸 대상을 정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과 친구를 칭찬하는 내용을 담아 편지를 쓴 후 사랑의 우체통에 넣었다. 사랑의 우체통은 지난해 연말부터 서평초의 중앙현관에 설치되어 친구 간, 사제 간, 선후배 간 상시 소통 창구가 되고 있으며 전교회장단이 우편배달을 직접 해 주고 있다.
또한 정 나눔 행사로서 사랑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은 학생은 우체통 아래에 놓인 선물바구니에서 정(情)이라고 적힌 간식을 자율적으로 받아가도록 했다.
6학년 심채은 학생은 “편지를 쓰다 보니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커졌다. 간식처럼 달콤하게 우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예방 팔찌를 제작해 전교생이 착용하고 다니는데 팔찌에 인쇄된 3제로 서평행복학교, 학교폭력, 욕설, 쓰레기 no!는 학생들이 서평초의 전통인 3제로 문화를 실천하는 의지를 북돋워주고 있다.
특히 전교생이 우정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사랑의 편지쓰기와 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름 뽑기로 편지 쓸 대상을 정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과 친구를 칭찬하는 내용을 담아 편지를 쓴 후 사랑의 우체통에 넣었다. 사랑의 우체통은 지난해 연말부터 서평초의 중앙현관에 설치되어 친구 간, 사제 간, 선후배 간 상시 소통 창구가 되고 있으며 전교회장단이 우편배달을 직접 해 주고 있다.
또한 정 나눔 행사로서 사랑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은 학생은 우체통 아래에 놓인 선물바구니에서 정(情)이라고 적힌 간식을 자율적으로 받아가도록 했다.
6학년 심채은 학생은 “편지를 쓰다 보니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커졌다. 간식처럼 달콤하게 우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예방 팔찌를 제작해 전교생이 착용하고 다니는데 팔찌에 인쇄된 3제로 서평행복학교, 학교폭력, 욕설, 쓰레기 no!는 학생들이 서평초의 전통인 3제로 문화를 실천하는 의지를 북돋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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