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보건소, 위생조사 나서
추석 명절 음식을 먹은 11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거나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주 한 전통시장 상가에서 추석 명절 전 튀김류와 전 등을 구입해 먹은 사람들이 배탈 등의 증상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영주기독병원 5명 영주적십자병원 6명) 치료를 받았거나 입원 치료 중 이다.
시보건소는 입원 치료 중인 환자 1명과 물건을 판매한 상가 등을 상대로 가검물을 채취해 16일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 대부분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왔다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은 뒤 주소지가 있는 경기도와 서울 등지로 떠나 조사에 어려움이 있다”며 “영주시 식품위생팀도 문제 발생 상가를 상대로 위생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꽁慧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
16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주 한 전통시장 상가에서 추석 명절 전 튀김류와 전 등을 구입해 먹은 사람들이 배탈 등의 증상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영주기독병원 5명 영주적십자병원 6명) 치료를 받았거나 입원 치료 중 이다.
시보건소는 입원 치료 중인 환자 1명과 물건을 판매한 상가 등을 상대로 가검물을 채취해 16일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 대부분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왔다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은 뒤 주소지가 있는 경기도와 서울 등지로 떠나 조사에 어려움이 있다”며 “영주시 식품위생팀도 문제 발생 상가를 상대로 위생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꽁慧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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