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평산·서도·이현·비원·내당4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고위험 환자 관련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현장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배해경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은 강사로 나서 △정신질환자의 이해 △행정입원과 응급입원의 절차 △112 신고 출동 시 현장경찰관의 역할 등 응급상황 대응방안을 교육했다.
박권욱 서부경찰서장은 “정신질환자의 효율적인 보호조치와 사고예방을 통해 관계기관과 상호 협력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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