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물량 6천863t 규모 확정
의성군은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을 6천863t(건조벼 4천153t, 산물벼 2천710t)규모로 확정하고 10월부터 산물벼 우선 매입에 들어간다.
이는 쌀생산조정제(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서 경북내 면적기준 1위를 달성한 성과로, 군은 2년 연속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공공비축미곡 배정량을 확보하게 됐다.
인센티브 물량은 약 849t으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가에 한해 배정될 계획이며, 이는 14억가량의 소득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은 지난해와 달리 농가수매 후 전산에 입력되는 즉시 지급될 예정이며, 최종정산은 12월말 매입가격 결정에 따라 지급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는 쌀생산조정제(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서 경북내 면적기준 1위를 달성한 성과로, 군은 2년 연속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공공비축미곡 배정량을 확보하게 됐다.
인센티브 물량은 약 849t으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가에 한해 배정될 계획이며, 이는 14억가량의 소득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은 지난해와 달리 농가수매 후 전산에 입력되는 즉시 지급될 예정이며, 최종정산은 12월말 매입가격 결정에 따라 지급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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