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시민의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모니터링요원을 격려했다.
현재 CCTV통합관제센터는 1천149대의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범죄의 실시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주시와 경찰서간 긴밀한 협조로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범죄 취약지역의 CCTV 성능향상 및 설치확대로 사전 범죄예방 기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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