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하나은행·SH공사·삼양그룹, 이달 중 신입 서류 접수 마감
대한항공·하나은행·SH공사·삼양그룹, 이달 중 신입 서류 접수 마감
  • 김주오
  • 승인 2019.09.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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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이 대한항공·KEB하나은행·서울주택도시공사·삼양그룹 등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운항관리) △기술직(항공기술, 항공우주) △전산직이다. 기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토익 750점 이상 등 기준 점수 이상 어학 성적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항공우주 연구개발 부문은 해당 전공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문자격 보유자 및 통계 전문가, 외국어 능통자, 산업안전기사, 장교 출신 지원자, 설계 실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이다. 2020년 2월 대학(원)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학(석)사 학위 소지자로, 이외 자격 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상이하니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감정평가사·변리사·보험계리사 합격자 및 자격증 소지자, 하나은행 또는 하나금융그룹 대외활동자는 우대한다. 또 올해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현장면접 우수자는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을 부여한다. 글로벌 부문은 TOEIC, TOEFL IBT 성적 우수자,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 부문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올해 하반기 NCS기반 6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경영지원·사업관리, 지적) △기술직(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이며 총 51명을 채용한다.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 중 학력 및 연령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공인 영어 성적이 필수이며, 점수 커트라인은 각 부문별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단, 고급자격증 소지자는 공인 영어 성적 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삼양그룹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전형은 △채용전제형 동계인턴·전역장교(경영지원, 영업, 생산) △Global Talent(해외영업) △신입연구(R&D) △전문연구직(식품R&D)이다. 2020년 1월 입사가능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공인 영어말하기 성적 제출이 필수다(단, Global Talent 전형 제외). 기타 상세내용은 모집 부문 별로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은 오는 22일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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