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야행사업 최종 선정
국비 포함 총 2억4천만원 투입
국비 포함 총 2억4천만원 투입
고령군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서 제출한 2020 문화재야행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고령 대가야 문화재야행은 내년도 총 사업비 2억4천만원(국비 9천600만원,지방비 1억4천400만원)이 투입된다.
문화재야행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관람,체험,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2016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자체를 통해 총 57건의 공모사업 신청에서 16개 시·도의 36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존에 선정돼 운영해왔던 27건이 다시 반영되고 올해 처음으로 응모한 고령군의 ‘대가야 문화재야행’을 비롯해 총 9건이 2020년도 문화재야행에 새로 추가됐다.
고령군은 이번 문화재야행사업에 공모·선정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경주와 안동 다음으로 문화재야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고령의 대가야 문화재야행은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를 주제로 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대가야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확인하고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고령 대가야 문화재야행은 내년도 총 사업비 2억4천만원(국비 9천600만원,지방비 1억4천400만원)이 투입된다.
문화재야행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관람,체험,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2016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자체를 통해 총 57건의 공모사업 신청에서 16개 시·도의 36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존에 선정돼 운영해왔던 27건이 다시 반영되고 올해 처음으로 응모한 고령군의 ‘대가야 문화재야행’을 비롯해 총 9건이 2020년도 문화재야행에 새로 추가됐다.
고령군은 이번 문화재야행사업에 공모·선정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경주와 안동 다음으로 문화재야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고령의 대가야 문화재야행은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를 주제로 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대가야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확인하고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