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특색 있는 농촌 육성’ 162억 확보
상주 ‘특색 있는 농촌 육성’ 162억 확보
  • 이재수
  • 승인 2019.09.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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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 선정
중동·청리·화북·은척면 대상
면 소재지 중심 기능 보완 등
역대 최대 규모 사업비 투입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응모해 16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사업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중동·청리·화북·은척면) 160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 2억원 등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 성과를 거뒀다.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낙후된 면 소재지의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고 배후마을에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기능을 제공하게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주민 추진위원회 구성과 농촌현장포럼, 리더교육, 주민 역량강화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 사업이 지역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리고, 특색 있는 농촌으로 육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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