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대구의 명소 두류공원에 유채꽃 단지에 이어 코스모스 단지를 개장했다.
대구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수경지에 코스모스 꽃단지(1만3천㎡, 축구장 2개 크기)를 9월 말까지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봄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처음으로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두류공원 유채꽃단지는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색다른 경관을 연출해 ‘동화 속 풍경 같다’는 호평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수경지에 코스모스 꽃단지(1만3천㎡, 축구장 2개 크기)를 9월 말까지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봄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처음으로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두류공원 유채꽃단지는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색다른 경관을 연출해 ‘동화 속 풍경 같다’는 호평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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