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범죄 검거율 75%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년간 발생한 강력범죄를 모두 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미수범 포함) 74건을 100% 해결했다.
같은 기간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검거율은 74.9%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강·절도 사건의 피해품 회수 성과도 3천1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302건) 향상됐다.
경찰은 강력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뿐 아니라 피해 회복적 경찰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강력범죄 예방과 함께 범죄 피해자·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강력사건을 포함한 민생침해 범죄에 신속·엄정하게 대응하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미수범 포함) 74건을 100% 해결했다.
같은 기간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검거율은 74.9%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강·절도 사건의 피해품 회수 성과도 3천1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302건) 향상됐다.
경찰은 강력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뿐 아니라 피해 회복적 경찰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강력범죄 예방과 함께 범죄 피해자·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강력사건을 포함한 민생침해 범죄에 신속·엄정하게 대응하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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