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기하며 친목 다져
대구대 전·현직 총학생회 학생들이 캠퍼스에 모여 우의를 다졌다.
대구대 총학생회는 최근 경산캠퍼스 서문 풋살장에서 ‘2019 대구대학교 총학생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호 학생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전·현직 총학생회장 및 간부 등 8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학생들은 축구, 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날 모인 학생들은 후배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모금한 300만원을 대학에 쾌척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총학생회장인 구근회 학생(기계공학부 4학년)은 “선·후배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대구대 학생처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전·현직 총학생회 학생들은 대학을 대표하는 동문으로서, 사회에서 대학의 명예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멋진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대구대 총학생회는 최근 경산캠퍼스 서문 풋살장에서 ‘2019 대구대학교 총학생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호 학생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전·현직 총학생회장 및 간부 등 8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학생들은 축구, 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날 모인 학생들은 후배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모금한 300만원을 대학에 쾌척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총학생회장인 구근회 학생(기계공학부 4학년)은 “선·후배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대구대 학생처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전·현직 총학생회 학생들은 대학을 대표하는 동문으로서, 사회에서 대학의 명예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멋진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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