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協 간담회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17일 총리간담회에 참석,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분에 대한 정부지원 및 철강 생태계 조성사업 예타 선정 등을 집중 건의했다.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단과 함께 참석한 시·도의장은 이밖에도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도 적극 건의·촉구했다.
배지숙 의장은 내년도 예산에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비 629억 원을 국비로 반영해 주고 향후 지속적으로 손실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장 의장은 중소철강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조성사업 예타 선정 및 통과’를 건의하면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도 함께 촉구했다.
김상만·최연청기자 ksm·cyc@idaegu.co.kr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단과 함께 참석한 시·도의장은 이밖에도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도 적극 건의·촉구했다.
배지숙 의장은 내년도 예산에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비 629억 원을 국비로 반영해 주고 향후 지속적으로 손실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장 의장은 중소철강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조성사업 예타 선정 및 통과’를 건의하면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도 함께 촉구했다.
김상만·최연청기자 ksm·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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