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7일 9월 임시회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공작기계모듈 전문제작업체인 ‘대영코어텍’을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는 대구시의원, 사무처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산단에 있는 대영코어텍㈜ 현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대기업과 상생을 통한 주요 부품 국산화에 힘쓴 이 업체의 노력을 들은 후 공장동에서 이 회사 정태호(63)대표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견학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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