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쌀 생산량 조사 실시
동북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는 수확기까지 대구·경북지역(460개 표본필지)을 대상으로 ‘2019년 쌀 생산량조사’를 실시한다.
쌀 생산량조사는 식량생산 계획, 농가소득 추계, 쌀 가격안정, 유통대책 등 농업정책에 근간이 되는 중요한 조사다. 또 학술연구자료 및 국민계정 등 타 가공통계 작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조사방법은 통계청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벼를 수확해 벼 중량, 생볏짚량, 피해상황, 수분함량 등을 측정한다.
조사결과는 오는 11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북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고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정확한 결과를 위해 표본필지에 선정된 대상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북지방통계청은 동북지방통계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인사혁신처)를 통해 쌀 등 농작물생산조사 현장조사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동북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는 수확기까지 대구·경북지역(460개 표본필지)을 대상으로 ‘2019년 쌀 생산량조사’를 실시한다.
쌀 생산량조사는 식량생산 계획, 농가소득 추계, 쌀 가격안정, 유통대책 등 농업정책에 근간이 되는 중요한 조사다. 또 학술연구자료 및 국민계정 등 타 가공통계 작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조사방법은 통계청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벼를 수확해 벼 중량, 생볏짚량, 피해상황, 수분함량 등을 측정한다.
조사결과는 오는 11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북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고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정확한 결과를 위해 표본필지에 선정된 대상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북지방통계청은 동북지방통계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인사혁신처)를 통해 쌀 등 농작물생산조사 현장조사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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