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부초, 전국청소년과학탐구 금상
대구교대부초, 전국청소년과학탐구 금상
  • 여인호
  • 승인 2019.09.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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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조우용·이연승 초등부문 수상
온난화 대비 창의융합형 해결책 제시
교내 학생맞춤 활동·협력학습 성과
대구교대부설초-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금상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교장 이점형) 6학년 조우용, 이연승 학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제37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8월 30일~31일, 대전 KT인재 개발원) 초등부 융합과학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조우용, 이연승 학생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도시의 온도를 낮추고 시민들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나 설비가 있는 미래 도시를 조성하라는 문제를 과학, 수학, 기술, 공학, 미술 등의 요소를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이는 두 학생이 평소 주변의 과학적 현상에 관심을 가지는 탐구태도와 부설초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학생맞춤형 선택활동, STEAM교육, 프로젝트 협력학습 등을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은 ‘2019 전국 청소년 과학캠프’라는 이름으로 제37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과 청소년과학탐구반(YSC) 성과 교류회를 통합함으로써 기존 경쟁 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서로 협동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연구현장 탐방 및 과학기술인 강연, 과학 크리에이터 만남 등 최초의 캠프 형식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캠프에는 지난 4월 32만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 지역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5개 팀(31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4개 종목별(융합과학, 항공우주, 과학토론, 메카트로닉스)로 당일 현장에서 주어진 수행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 작품을 설계·제작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는데 이렇게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금상이라는 큰 성과를 이번에 교대부설초에서 거두었다.

이점형 교장은 “앞으로 본교의 학생 맞춤형 선택활동을 통한 미래역량 신장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학생들이 과학교육을 통해 배운 원리를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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