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간편뱅킹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출시 3년여만에 가입고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NH콕뱅크’는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농업인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NH콕뱅크는 일평균 100만명의 방문객 수와 월 2천만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는 등 전국민의 10%가 이용하는 농협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농협에 따르면 ‘NH콕뱅크’는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농업인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NH콕뱅크는 일평균 100만명의 방문객 수와 월 2천만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는 등 전국민의 10%가 이용하는 농협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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