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백년가게 11곳 추가
대구·경북 백년가게 11곳 추가
  • 홍하은
  • 승인 2019.09.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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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영업 점포 총 28곳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경북 음식점, 도소매업체 11곳을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경북지역의 백년가게는 총 28곳으로 늘어났다.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업력 30년 이상 된 소상인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선정 업체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웹사이트, 매체광고 등 홍보 지원을 받는다.

또 백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맞춤형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시도별 지역신용보증의 보증우대(보증비율 100%·보증료율 0.8% 고정)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에 대해선 정책자금 금리 우대(0.4%p 인하)도 가능하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12~29일)을 맞아 백년가게 방문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즉석 필름카메라, 여행 가방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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