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17일부터 18일까지 2019년도 달성군 신규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달성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들이 군정 수행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한 공동체 의식 및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첫째 날은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인 화원읍을 둘러보고 화합과 소통강의와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 도동터널, 송해공원, 사문진나루터 등 주요 관광지 견학과 수상레포츠 체험,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에서 자유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짜여진 1박2일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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