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투입…지상 4층 규모
대구 달서구 대곡동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가 문을 연다.
대구 달서구청은 20일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를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8월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착공한 이후 지난달 지상 4층, 연면적 1천689㎡ 규모로 장애인복지센터를 준공했다.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에서는 여러 유형의 장애인이 재활·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건물 1~2층 월배장애인재활복지센터는 재활운동실과 재활작업장, 식당, 강당 등을 갖췄다.
3층 시각장애인연합회달서구지회는 노래교실, 요가교실, 탁구장을, 4층 농아인협회달서구지회는 수어교실 등을 운영한다.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 개관식은 이날 오후 4시 열릴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프로그램을 다양한 장애 특성에 맞춰 확대해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20일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를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8월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착공한 이후 지난달 지상 4층, 연면적 1천689㎡ 규모로 장애인복지센터를 준공했다.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에서는 여러 유형의 장애인이 재활·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건물 1~2층 월배장애인재활복지센터는 재활운동실과 재활작업장, 식당, 강당 등을 갖췄다.
3층 시각장애인연합회달서구지회는 노래교실, 요가교실, 탁구장을, 4층 농아인협회달서구지회는 수어교실 등을 운영한다.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 개관식은 이날 오후 4시 열릴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프로그램을 다양한 장애 특성에 맞춰 확대해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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