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생생 문화재’와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이 2020년 문화재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생생 문화재 사업 ‘물따라 걷는 역사여행’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3년 연속 선정됐다. 내년에는 상동지석묘군, 조각장, 고산·욱수농악 등을 활용해 올해보다 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정된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수성구의 역사·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고산서당과 영남제일관을 활용한 흥미로운 문화재 콘텐츠로 진행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생생 문화재 사업 ‘물따라 걷는 역사여행’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3년 연속 선정됐다. 내년에는 상동지석묘군, 조각장, 고산·욱수농악 등을 활용해 올해보다 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정된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수성구의 역사·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고산서당과 영남제일관을 활용한 흥미로운 문화재 콘텐츠로 진행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