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지원사업 국비 37억 확보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비지원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37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합해 주택·건물·산업체·공공시설 등에 보급하는 특정구역 복합사업으로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의 주관으로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 등 절차를 거쳐 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전문 시공업체를 참여기업으로 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시, 달성군,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를 주관기관으로 참여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민설명회 등으로 수용가를 모집했으며 지난 6월 공모에 신청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 사업은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합해 주택·건물·산업체·공공시설 등에 보급하는 특정구역 복합사업으로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의 주관으로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 등 절차를 거쳐 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전문 시공업체를 참여기업으로 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시, 달성군,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를 주관기관으로 참여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민설명회 등으로 수용가를 모집했으며 지난 6월 공모에 신청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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