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복지시설 직접 순회
‘찾아가는 원장실’ 운영 나서
‘찾아가는 원장실’ 운영 나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일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에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에 기관장이 직접 방문하는 전국단위 현장경영 활동에 나섰다.
현장방문은 진흥원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이창재 원장과 직원들이 현안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원장실을 추진했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청도)과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등 전국의 산림 복지시설을 기관장이 직접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진흥원은 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시설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포이 (FOWI) 정담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원장은 “일선에서 국민을 맞이하는 소속 기관 직원들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
현장방문은 진흥원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이창재 원장과 직원들이 현안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원장실을 추진했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청도)과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등 전국의 산림 복지시설을 기관장이 직접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진흥원은 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시설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포이 (FOWI) 정담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원장은 “일선에서 국민을 맞이하는 소속 기관 직원들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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