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등 시설 색채 환경 개선
영천교육지원청은 2019학년도 역점 과제로 감성 디자인으로 바꾸는 색채 환경 개선 사업을 시범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빛나는 별의 고장 영천 학생들을 위해 감성 디자인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 오던 중 영천시와 공감대를 형성해 교육경비 지원 사업으로 운영하게 됐다.
영천동부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놀이 중심 수업 운영에 적합한 감성 교실로 구축했다.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공간 구성 및 밝은 색채를 사용했으며, 발표를 위한 무대, 쉼의 공간, 모둠별 활동 공간을 활용해 집처럼 아늑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영동중학교는 정문 동편 스탠드 기능 상실과 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공간에 흔들의자, 나무벤치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색채를 활용했다. 각종 나무를 식재해 주변 건물과의 조화에도 큰 신경을 썼다.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유도와 만남과 소통을 위한 정서적 친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영천교육지원청은 빛나는 별의 고장 영천 학생들을 위해 감성 디자인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 오던 중 영천시와 공감대를 형성해 교육경비 지원 사업으로 운영하게 됐다.
영천동부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놀이 중심 수업 운영에 적합한 감성 교실로 구축했다.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공간 구성 및 밝은 색채를 사용했으며, 발표를 위한 무대, 쉼의 공간, 모둠별 활동 공간을 활용해 집처럼 아늑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영동중학교는 정문 동편 스탠드 기능 상실과 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공간에 흔들의자, 나무벤치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색채를 활용했다. 각종 나무를 식재해 주변 건물과의 조화에도 큰 신경을 썼다.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유도와 만남과 소통을 위한 정서적 친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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