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0일 오후 7시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구미공단 반세기를 맞아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은 밴드, 국악, 악기공연, 댄스공연, 합창 등 구미공단 50년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구성됐다.
개인, 문화·예술동아리, 직장인 동호회 등 구미시민들로 이뤄진 11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지난 7월 한 달간 65개 팀이 접수했으며 최종 심사를 통과한 밴드 3팀, 댄스 5팀, 난타 1팀, 국악 1팀, 연합공연 1팀인 총 11개 팀이 출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페스티벌은 밴드, 국악, 악기공연, 댄스공연, 합창 등 구미공단 50년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구성됐다.
개인, 문화·예술동아리, 직장인 동호회 등 구미시민들로 이뤄진 11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지난 7월 한 달간 65개 팀이 접수했으며 최종 심사를 통과한 밴드 3팀, 댄스 5팀, 난타 1팀, 국악 1팀, 연합공연 1팀인 총 11개 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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