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사 콩자개 난
효명사 콩자개 난
  • 승인 2019.09.22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명사콩자개난
 
 
현송
현송 효명사 주지
자연 속에서 얻는 평화로운 마음이야말로 삶의 광합성 역할을 하게 된다. 자연 깊숙이 자리한 사찰은 찾는 이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세속에서 묻은 때를 청정한 자연으로 말끔히 씻어주는 도량이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을 때, 내 자신을 숙연하게 만들고 싶을 때, 그 모든 시름 잊고 싶을 때, 고요히 기도하고 가는 모든 이의 열린 도량이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본래 선하고 착한 맘을 가진 선량한 인간으로 태어난 만큼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한다면 모두가 부처였음을 알게된다. 제주 효명사에는 극락, 천국, 이끼의 문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20년 전 사찰 후문에 만들어 놓은 콩자개 난 덩쿨은 SNS와 매스컴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