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체험 프로그램 ‘다채’
매달 관련 영화 큐레이팅·강연
내달 3~6일 한복문화주간 행사
매달 관련 영화 큐레이팅·강연
내달 3~6일 한복문화주간 행사
대구섬유박물관은 가을을 맞이해 섬유와 패션을 주제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9월~11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패션도시 대구, 패션디자인을 알자’를 운영한다. 매달 패션관련 영화 큐레이팅을 비롯해 강연, 패션디자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오는 25일, 28일에는 패션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 ‘셜리 맥클레인의 코코 샤넬’에 대해 해설을 듣고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는 ‘2019한복문화주간’ 체험프로그램인 ‘어서와 모던한복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장롱 속 한복과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모던한복을 만드는 업사이클 체험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복(오전10시), 조각보풍경(오후1시), 매듭브로치(오후3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1층 섬유창작소와 2층 로비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한복입기, 조각보 업사이클, 한복디자인 체험을 운영한다. 성인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다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먼저 9월~11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패션도시 대구, 패션디자인을 알자’를 운영한다. 매달 패션관련 영화 큐레이팅을 비롯해 강연, 패션디자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오는 25일, 28일에는 패션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 ‘셜리 맥클레인의 코코 샤넬’에 대해 해설을 듣고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는 ‘2019한복문화주간’ 체험프로그램인 ‘어서와 모던한복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장롱 속 한복과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모던한복을 만드는 업사이클 체험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복(오전10시), 조각보풍경(오후1시), 매듭브로치(오후3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1층 섬유창작소와 2층 로비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한복입기, 조각보 업사이클, 한복디자인 체험을 운영한다. 성인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다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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