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2019 해피트레인 역사속으로’란 주제로 멘토-멘티 30명을 초청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했다.
멘토란 지혜와 신뢰로 한사람의 인생을 잘보살펴주는 상담가 지도자 스승이란 뜻이며 멘티란 멘토의 도움으로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나가는 사람이다. 차경수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해피트레인 역사속으로 를 통해 KTX 무궁화호열차 체험 및 주요 역사 방문 등 다양한 철도문화체험을 함으로써 멘토-멘티 정서유대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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