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당초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였으나 경기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주최측인 농식품부와 6개 생산자단체의 긴급회의 결과, ‘2019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축산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의 중대성을 감안, 전파를 차단하고자 내린 결정으로 관계자 및 시민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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