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24일 달성경찰서 경찰관 22명과 의무경찰 11명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달성경찰서 의무경찰은 112타격대원으로서 대간첩작전, 대태러 상황 등 발생시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하며 현재 11명이 군복무 중에 있다.
달성서 112타격대원을 지휘하는 경찰관은 전종 요원 1명 당직요원 28명이 있으며, 오늘의 결연행사로 당직 타격대장 28명 중 22명이 멘토로서 역할을 하게된다. 멘토 경찰관은 의무경찰이 군복무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이나 고민 등을 상담해주고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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