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는 중소기업 플라맥스와 엠텍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문구류 및 관련 부품 제조업체인 플라맥스와 엠텍은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과 연계해 유망 중소기업에게 사업비와 멘토링을 지원하는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플라맥스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펜촉 부품의 품질 개선과 설비 가동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엠텍은 포장 자동화 시스템 및 조립 부품의 정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납기 단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기업들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할 예정인 만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문구류 및 관련 부품 제조업체인 플라맥스와 엠텍은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과 연계해 유망 중소기업에게 사업비와 멘토링을 지원하는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플라맥스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펜촉 부품의 품질 개선과 설비 가동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엠텍은 포장 자동화 시스템 및 조립 부품의 정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납기 단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기업들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할 예정인 만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