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가스공사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오던 ‘안전관리위원회’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편한 공식 심의기구로 참여 범위를 근로자 및 협력업체로 확대해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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