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파크~동성로 중앙무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9월 22일 마니산에서 채화해 전국 순회 5일차가 되는 26일, 울산과 포항을 거쳐 대구에서 성화봉송 행사를 연다. 대구지역 성화봉송은 주자봉송과 이색봉송으로 진행된다. 주부, 운동선수 등 16명의 시민이 참여한 주자봉송은 오후 5시경 디지비(DGB)대구은행파크에서 출발, 대구역네거리를 지나 동인네거리, 종각네거리를 경유해 오후 6시경 동성로 중앙무대에 도착하는 3.4Km 구간이다.
주자선발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했으며, 최영수 대구육상연맹회장이 첫 주자로 힘찬 출발을 내딛고,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상임부회장이 마지막 주자로 뛰게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주자선발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했으며, 최영수 대구육상연맹회장이 첫 주자로 힘찬 출발을 내딛고,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상임부회장이 마지막 주자로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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