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평생학습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2019년 달서구 평생학습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평생학습동아리, 희망학습마을 등 평생교육기관·단체와 주민 등 2천500여명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체험·홍보 부스 운영, 청소년 끼·흥 한마당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부부 성악가 소은경(소프라노)&최득규(바리톤)의 식전공연부터 22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로 이어진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작은 발표회’에는 6개팀이 나서 민요공연, 플루트, 하와이악기, 하모니카, 아코디언 연주 등을 선보인다. 여성4인조 팝페라 그룹 ‘엘디바’의 특별공연과 가수 ‘릴보이’, ‘한요한’ 등도 특별 공연 무대에 오른다.
부대 행사로는 전래놀이, RC카 체험, 역사유물 만들기 등 32개의 체험부스와 켈리그라피, 식물 인테리어 소품 등 14개 동아리 작품, 전국 성인문화 시화전 출품작 19점 등 전시가 마련된다.
달서구청은 같은 날 ‘미래 대구 시청의 모습’을 주제로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2019년 달서구 평생학습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평생학습동아리, 희망학습마을 등 평생교육기관·단체와 주민 등 2천500여명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체험·홍보 부스 운영, 청소년 끼·흥 한마당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부부 성악가 소은경(소프라노)&최득규(바리톤)의 식전공연부터 22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로 이어진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작은 발표회’에는 6개팀이 나서 민요공연, 플루트, 하와이악기, 하모니카, 아코디언 연주 등을 선보인다. 여성4인조 팝페라 그룹 ‘엘디바’의 특별공연과 가수 ‘릴보이’, ‘한요한’ 등도 특별 공연 무대에 오른다.
부대 행사로는 전래놀이, RC카 체험, 역사유물 만들기 등 32개의 체험부스와 켈리그라피, 식물 인테리어 소품 등 14개 동아리 작품, 전국 성인문화 시화전 출품작 19점 등 전시가 마련된다.
달서구청은 같은 날 ‘미래 대구 시청의 모습’을 주제로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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