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새로운 교육인프라 조성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력향상사업에 16억 4천만원, 꿈나무 운동선수육성지원,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지원 등에 18억 6천만원 등 총35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26일 김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김천시 교육지원청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원했던 초·중학교 학력지원사업을 시에서 직접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의 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 명품교육도시를 위한 기초다지기에 나선다.
특히 제28차 인재양성재단 이사회에서는 전년도 4개분야 205명에게 지급한 3억 1천 400만원의 장학금을 올해 4개분야 246명 4억 2천 600만원으로 상향지급하기로 의결해 재단운영의 어려움속에서도 미래인재를 위한 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다.
김천시는 다양하고 기본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든든한 발판이 되는 한편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수적인 ‘창의적인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진정한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26일 김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김천시 교육지원청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원했던 초·중학교 학력지원사업을 시에서 직접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의 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 명품교육도시를 위한 기초다지기에 나선다.
특히 제28차 인재양성재단 이사회에서는 전년도 4개분야 205명에게 지급한 3억 1천 400만원의 장학금을 올해 4개분야 246명 4억 2천 600만원으로 상향지급하기로 의결해 재단운영의 어려움속에서도 미래인재를 위한 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다.
김천시는 다양하고 기본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든든한 발판이 되는 한편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수적인 ‘창의적인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진정한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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