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토요일
(음 8월 30일 무진일)
48년생
무거운 짐들은 내려놓아 보는 시간이 필요하리라.
손해가 두려워 아닌 것을 유지해 가는 것은
너무 힘겨우니 결단을 내리는 것이 좋겠구나.
60년생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자.
양손가득 빵을 들고도 남의 것을 탐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고
양보의 미덕을 깨달아 가면 좋겠구나.
72년생
밖으로 나가 활동하는 것이 좋을 날이니 가벼운 나들이나 여행을 다녀오자.
등산을 해도 즐거우니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바깥활동을 즐겨보자.
84년생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니 왔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이 기회인데 망설이며 주저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49년생
가족이나 가까이 있는 주변 사람으로 인해 마음 상하는 일이 있거나
서운한 감정이 생기는 날이구나.
모두 내마음 같지 않으니 너무 큰 기대감은 내려두자.
61년생
포기했던 일이 성취되거나 생각지 못한 기쁨으로 기분좋을 날이구나.
묵묵히 숨은 노력의 결실을 맺는 것이니 기쁨은 만끽해보자.
73년생
정신적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폭발 직전이구나.
휴식이 필요하니 일정은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가져보자.
85년생
몸따로 마음 따로이니 어찌 성취를 논하리오.
마음은 콩밭에 가 있으니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이로다.
50년생
시기가 원활하지 못하니 뜻한 바를 얻기에는 다소 힘겹구나.
내실을 다지며 자중할 때이니 무리한 투자나 발걸음은 자제하도록 하자.
62년생
시비를 조심하도록 하자.
논쟁으로 시작한 다툼은 매우 흉하게 발전할 수 있으니 시작을 하지말라.
74년생
용기가 부족하니 행하지 못하는구나.
처음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즐길 수 있을 것이니 일단 행하도록 하자.
86년생
무리하게 나서지 않도록 하자.
감정 조절에 실패하여 실수로 이어지니 나서서 무리함은 자제하라.
51년생
좋은 벗과 함께 나서는 발걸음이니 그기가 어딘들 무슨 대수이겠는가.
좋은 뜻,좋은 마음으로 행하는 발걸음이니 걸음걸음이 가볍고 즐거우리라.
63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도니 기도하며 지내보자.
자녀에게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거나 사고수 등이 걱정이구나.
75년생
매매를 계획 중이면 작은 것은 성사 가능하겠으나 원하는 것은 쉽지 않구나.
생활에 변화가 예상되는데 너무 민감함은 모두가 불편하니 적당히하자.
87년생
명분을 세우는 일은 스스로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눈치보며 결정을 하지 못하여 주저한다면 어찌 명분을 세울수 있으리오.
52년생
송사나 시비구설 등 법과 관련된 일로 힘겨울 수 있으니 다툼을 자제하라.
인관관계에 불화가 많을 날이니 다툼을 경계하고 대립함을 금하는게 좋으리.
64년생
가족은 공동 운명체이니 함께 힘을 합치고 화합함이 아름다운 것이다.
힘을 합쳐 나아갈 때 능히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니 나서서 화합하고자 하라.
76년생
계절병이나 감기몸살 등으로 힘겨울 수 있구나.
과도한 스테레스가 병을 몰고 올 수 있으니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쉬어주자.
88년생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더 늦기 전에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일보단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고 매진할 수 있으면 좋으리라.
53년생
근심은 깊어가는데 결과로 해결됨은 요원하구나.
마음의 평안을 찾아 때를 기다리는 느긋함을 가져봄이 필요한 시기이구나.
65년생
실패나 좌절의 흉운이 가로막은 형국이니 불길하구나.
무리하거나 서두르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니 기도하며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 길을 찾고자 하라.
77년생
노력한 것에 비해 결과는 초라하기 짝이 없구나.
원망하는 마음으로 푸념하기 보단 실력의 부족을 탓하고
정진함에 더욱 박차를 가해보자.
89년생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신중함이 필요하리라.
떠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나 가야한다면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라.
54년생
인간관계에 실망할 운세이니 서운함을 주는 이가 있겠구나.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는다면 길함도 흉함도 없는 그저 평탄함이리라.
66년생
흙 속에 감춰진 보석이 빛을 발하는 시기이니 명예가 높아지거나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니 덕을 쌓은 이는 그로인해 빛이 나리라.
78년생
내실을 다지며 은인자중함이 최선이리라.
경거망동하면 실패의 쓴 맛을 본뒤 새로이 이루리라.
90년생
윗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다소 버거운 일이 있거나 결정하기 쉽지않다면
어른들의 조언을 따라보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리라.
55년생
먼 곳으로의 여행을 떠날 수도 있는 날이구나.
여행은 나쁘지 않으니 가까이 다녀오거나 멀리 떠나도 좋으리라.
67년생
자숙하고 주변과 화합하고자 노력함이 지혜로움이로다.
독단이나 경거망동은 실패를 불러오니 후회로 남으리라.
79년생
부지런하게 움직이여야 성취로 이어질 것이니 게으른 이는 그저 한탄만 하리라.
만사에 지체함은 실패나 후회로 남을 것이니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
91년생
경쟁자가 생겨나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구나.
남녀관계에 그러하다면 집착으로 이어짐을 경계하고, 쟁취의 키워드는
집착하여 애정을 퍼붓는 것이 아니라 무심한 듯 지켜보는 것이 얻게되리라.
56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으나 얻은 후의 대처가 더 중요하리라.
겸손함을 유지하며 덕을 베풀 때 길함은 이어질 것이니 몸을 낮추고 겸양하라.
68년생
물질을 너무 쫒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둘러보고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구나.
인간사 물질은 필요조건이지만 절대조건을 아니니 물질로 인해
사람을 잃는 바보스러운 짓은 하지 않도록 하자.
80년생
기세가 상승하니 매사에 기운이 넘치는구나.
의욕이 너무 강한 것은 오히려 장애가 되니 다스려 조절하고자 하라.
92년생
금전 흐름이 좋아지니 뜻밖의 금전취득이 있거나 행운이 따르기도 하겠다.
인연운도 상승하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사람과의 교류가 즐거우리라.
57년생
자신의 가치관을 아랫사람에게 강조함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구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싫은 사람에게 강요함은 흉하니 흐르는 물처럼 하라.
69년생
기회라고 여겨지면 과감한 몸짓이 필요하구나.
생각에 머무르면 성취가 늘 가까이 있는 듯 하나 실상은 빈곤할 따름이리라.
81년생
그동안 미뤄왔던 일을 해보는 날이 되어보자.
산행을 하거나 모임에 참석해서 자신의 결기를 보이는 등 분주히 움직여보자.
93년생
과신함은 실패나 좌절과 만날 수 있으리라.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허망할 수 있으니 늘 현실감이 있게 살아가자.
58년생
분주한 가운데 소득은 그리 없겠구나.
마음이 다소 산만하여 안정되지 않으니 기도로 마음을 다스려가자.
70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하니 마음에 품고 있는 일을 행하여 보자.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부끄러운 일이니 행하여보자.
82년생
과한 욕심은 후회를 남기게 되니 내려둠이 필요하리라.
양손에 빵을 들고 다른 이의 빵을 탐하는 형국이니 얻은들 내 것이 아니리라.
94년생
주변에 유혹이 많을 날이니 연인이 있는 이는 행동에 주의하라.
돋보임은 더욱 그러한 곤경과 마주하게 될 것이니 없는 듯 감춰져 지내보자.
59년생
늦은 시간 외출은 마음 상하는 일과 마주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순리를 따르면 힘겨움 뒤에 즐거움이 따르는 운세이니 순리대로 행하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명분과 실리를 모두 얻으리라.
71년생
현재의 고난은 인내하고 노력하는 결과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리라.
더 큰 일을 하기 위한 이에겐 고난이란 실험이 주어지니
극복하는 이에겐 기쁨이 더할 바가 없으리라.
83년생
육신이 고달프니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구나.
피할수 없는 고난이라면 즐기고자 마음을 바꾸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리라.
95년생
노력하지 않고 어찌 결과를 논하려 하는가.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한뒤 결과를 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