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고등학생 자녀 600명을 선정해 1가정 당 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조건은 공고일로부터 1년 이상 부 또는 모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만 19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 중에 첫째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과, 자녀가 4명 이상이면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은 신청가능하며 선정순위를 기준으로 600명에게 지원한다.
선정순위는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하 자녀가 △1순위는 4명 이상이며 1명 이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 △2순위는 3명이며 고등학생이 2명 이상이고,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 △3순위는 3명인 가정 중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 등이다,
단 2010년에서 지난해까지 지원받은 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자가 선정인원보다 초과 시 막내자녀의 생년월일이 빠른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시, 구·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와 함께 관할 구·군 보건소에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직접 방문접수 하면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지원조건은 공고일로부터 1년 이상 부 또는 모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만 19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 중에 첫째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과, 자녀가 4명 이상이면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은 신청가능하며 선정순위를 기준으로 600명에게 지원한다.
선정순위는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하 자녀가 △1순위는 4명 이상이며 1명 이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 △2순위는 3명이며 고등학생이 2명 이상이고,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 △3순위는 3명인 가정 중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 등이다,
단 2010년에서 지난해까지 지원받은 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자가 선정인원보다 초과 시 막내자녀의 생년월일이 빠른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시, 구·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와 함께 관할 구·군 보건소에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직접 방문접수 하면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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